신남 바다의 여명과 일출(2010,10,29)
2010. 10. 29. 09:17ㆍ내눈에 보인세상
바다에 갔다
나로서는 오랬만이다
첫추위라 긴장하고 다운파카에 솜바지 입고갔다
아름다운 해변 이었는데 수평선에 구름이 두꺼웠다
해가 중천에 떠올라야만 그얼굴을 보여줄 날씨다
하지만 어떻랴 상괘한 아침공기와함께하는 나혼자만의시간이 행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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