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中 福壽草
2012. 3. 1. 20:00ㆍ내눈에 보인세상
눈보라가치던 일요일
전날에 눈도 많이 왔겠다
눈속에 갇힌 복수초를 담으러 나섰다
내생각에도 눈속에서 싹이나고 꽃이 피어야만 제격 이겟지만
내린눈속에 피어있는 복수초만이라도 담아볼 욕심 이었다
욕심은 욕심일 뿐인가?
꽃의 상태도 좋지않고 열악한 환경에
사진담는데 고생은 많이 했는데
맘에 들지는 않고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중 복수초
포스팅 해봅니다
20120226
Even now / 나나무스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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