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y x-mas

2007. 12. 12. 12:09나의 이야기

 

오랫동안 소식없었네

송년회에 모습을 나타내지않아 궁금하던차에

양산회 모임에 나타난 자네 부부의 모습이 반가워 한자적네

 

시집간 희진이도 잘 지내고

어부인이랑 너란

모두 별고 없겠지?

 

세월이 흘러

벌써 년말일쎄

바븐 년말 잘보내고

닥아오는 새해

해맞이는 동해안이 제일이지

 

내가 가끔보게되는

日出의 뜨거운 정기를

자네 부부 에게 실어보내네

늘 건강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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