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님을 만나다
2012. 2. 16. 11:36ㆍ내눈에 보인세상
일요일 아침
정동진의 어두운 바닷가에서 미노님을 만났다
아침 해는 구름속에 가리어 빛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그건 관심밖이고 난 많은 에기를 들엇다
나는 미노님과 같이 추암으로 자리를 옮겨
연리지에서 따스한 커피를 한잔
나누었다 좋은 이야기와 함께
나는 많은것을 배웟다
미노님 감사 합니다
20120205
하늘의 아들 / 한태주 오카리나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