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회 망년회 20111204 영월에서

우린 돌아오는길 머리에 꽃을 꼿고 사진을 담았다 가을엔 편지를 쓴다 햇는데 대관령엤길에서 20111003 준경묘에 산보를 나섰다 아침에 접질린 발목이 말을 듣지않아 입구에서 되돌아 섰다 오랬만의 나들이에 몸관리 잘못해서 미안했다 돌아오는길 머리에 꽃을 꼿고 사진을 담았다..

임 박사 ! 별일없지 ? 지난주에 록키 에 다녀왔네 . 뉴저지 금년날씨가 장난이아냐 연일 화씨 100도가 넘고있네 록키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쟘바를 입고 골프 쳤다네 사진 몇장 첨부 했어.

미국서 친구가 왔다 짧은날 이틀을 묵고 친구는 갔다 사진이 남아잇다

화살처럼 빠른 세월은 우리의 넋을 빼고 우리를 의기소침하게 만들지만 한해 한해 켜켜이 쌓아가는 잊지 못할 추억이 있기에 그나마 살아 갈만 합니다. ---- 이번 송년회의 밤은 완치를 목전에 두고 있는 김선배님과 멀리서 어려운 걸음을 하신 회장님의 존재가 더욱 분위기를 살린 것 같습니다. ---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