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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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는 갈매기 소리인가?
<새천년 해안도로에서> 울님들 안녕 ! 부슬비 내리는 바닷가 카페에서 점심식사후 향긋한 커피한잔 즐기다가 경치나마 구경시켜 드리려고 한장 찰칵 찍었네요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풍경보며 점심한끼 때우는 즐거움을 혼자 맛보기 아까워 울님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20080129. 삼척..
2008.01.29 -
어느날의 일기
어느날의일기(2008년01월19일 토요일) < 자원봉사 기념촬영> 밤새 깊은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던 나는 빽 ---- 하는 알람소리에 눈을 떳다 간단한 아침 화장을 마치고 출발 집결지에 도착하니 이미 나와있던 일행들이 미소로 반긴다 4시 출발 예정 이던 버스는 3시50분에 출발했다 이른 새벽 출..
2008.01.23 -
아내의수칙
행복을 이끄는 부부 수칙 아내의 수칙 1. 남편의 출퇴근을 기분좋게 하라. 남편은 이렇게 할때 존경받고 있다고 느낀다. 집에서는 작은 소리를, 밖에서는 큰소리 치는 남편이 된다. 2. 남편의 자리를 잘 정돈해주라. 남편의 자리가 어지럽혀 있어도 묵인하고 깨워준다. 집은 편한 곳이라는 것을 인식시..
2008.01.08 -
남편의 수칙
행복을 이끄는 부부 수칙 남편의 수칙 1. 아내의 말을 다그치지 말고 자상하게 들어주라. 듣는 것이 사랑하는 자세의 기본이다. 결론만을 요구하지말고 일의과정을 들어주라. <5�의 나이아가라> 2. 가족사이의 갈등을 잘 조정하라.. (완전한 당신편) 이지 (남의 편을 드는 남편)이 아님을 확신시켜 ..
2008.01.08 -
marry x-mas
오랫동안 소식없었네 송년회에 모습을 나타내지않아 궁금하던차에 양산회 모임에 나타난 자네 부부의 모습이 반가워 한자적네 시집간 희진이도 잘 지내고 어부인이랑 너란 모두 별고 없겠지? 세월이 흘러 벌써 년말일쎄 바븐 년말 잘보내고 닥아오는 새해 해맞이는 동해안이 제일이지 내가 가끔보게..
2007.12.12 -
동막 신흥사의 가을(2007,11,11) 20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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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회 삼척에 다녀가다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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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영산포 / 나해철 1 배가 들어 멸치젓 향내에 읍내의 바람이 달디달 때 누님은 영산포를 떠나며 울었다 가난은 강물 곁에 누워 늘 같이 흐르고 개나리꽃처럼 여윈 누님과 나는 청무를 먹으며 강둑에 잡풀로 넘어지곤 했지 빈손의 설움 속에 어머니는 묻히시고 열여섯 나이로 토종개처럼 열..
2007.10.03